[가평/청평] 청평호반 닭갈비막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주 또한 캠핑을 다녀온 후 점심을 먹기위해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가게된 

 

청평호반 닭갈비막국수집! 원래는 캠핑장 내려와서 가까운 곰탕집을 갈려했으나, 엄청난 대기와 주차가 어려울정도로

 

난장판이어서 대안으로 찾게된 식당.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와이프가 검색하여 후기가 좋다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시간이 11시반이었는데, 가게앞 주차장은 이미 가득차있고 웨이팅도 꾀 있어서 와이프 먼저 내려서 웨이팅 대기하라고 하고

 

저는 주차를 하고 가는 형식으로 움직여서 빠르게 빠르게 움직였습니다.(매우 허기지기 때문이죠,,,)

 

식당 주차장은  위의 사진처럼 적혀져있지만, 저는 찾지못해서...주차할만한곳을 찾아서 주차를 하였고 웨이팅은 테이블링 있어서

 

편하게 진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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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웨이팅 하는 건물이 있어서 좋았어요. 위 사진이 웨이팅하는 건물이고, 내부 안쪽 사진을 보시면 양쪽으로 앉을수 있게

 

되어있으며, 히터를 틀어놓아서 따뜻했지만, 날이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밖에서 대기하여서 저희는 편하게 대기를했네요.

 

대기실 안쪽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를 뭐시킬지 고를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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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번호가 14번이었는데 한 30분정도 웨이팅하니 저희차례가 되어서 들어가게된 식당 내부 사람이 많아서 찍기는 조금 그래서

 

입구에서의 방향만 찍게 되었네요. 식당이 2층건물이길래 위쪽도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1층만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리를 배정받아서 

 

앉으니 물티슈도 센스있게 준비되어있고, 메뉴 또한  QR코드로 주문하면 되어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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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빠르게 동치미와 야채들을 기본적으로 가져다 주셨는데요. 검색할때 맛있다고 극찬했던 동치미 국물!!

 

한번 먹어봤는데 그렇게 까지 특출난가 했습니다. 그냥 맛있는 동치미 국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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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막국수1인분을 주문하였고, 빠르게 닭갈비가 나왔네요.

 

직원분들이 거의 대부분다 구워주셔서 편하지만, 눌러붙거나 탈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타지 않도록 저어주기만 하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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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굽는데 시간이 꾀 걸리므로, 배가고파 함께 시켰던 막국수는 빠르게 나와서 와이프랑 흡입(?)을 했습니다.

 

캠핑다니면서 온동네가 다 막국수 팔아서 막국수집은 잘 안가게 되는데, 이 집 막국수 맛있더라구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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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굽다보면 어느순간 직원분이 떡 먼저 드시고, 고구마가 익었을때 작은 닭갈비부터 드시면 된다 라고 얘기해주십니다.

 

그때부터 뭐 천천히 좀더 굽다가 먹었습니다. 야채에 싸서 먹으니 닭갈비가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닭갈비에 카레가 들어가는지 살짝 카레향과 맛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저는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맛있게 먹었고 와이프도 좋아했습니다. 닭갈비 맛이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맛집이고, 줄서는 이유가 있는집이었습니다.

 

먹다가 쌈이 모지라면 셀프로 가져오면 되고 야채를 좋아하는 저희로썬 좋았네요.

 

 

그렇게 와이프와 함께 맛있게 안남기고 싹다 비워버린 음식들,,  다음에 캠핑을 가평으로 간다면 여기서 닭갈비

 

포장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다음에도 와서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평쪽을 지나가다가 밥먹을곳을 찾는다면, 청평호반 닭갈비막국수집 추천할만한 맛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