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천호맛집] 대패감성 후기

집근처에 있는 가성비 넘치는 고깃집 대패감성을 방문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저녁을 때울려고 할때 가끔씩 방문하는곳으로, 가성비가 넘치고 쌈종류가 셀프바라서 원하는 만큼

 

가져갈수있어서 한참 상추가 비싸서 사먹기 힘들때도 가끔식 방문하여 야채를 많이먹은 아주 착한집입니다.

 

주말에나 저녁시간때 자주 웨이팅이 생기기 때문에 감안해서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6시가 조금 넘어서 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서 만석이 되기 직전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앉으면 위와 같은 불판이 셋팅되어있고 조금의 야채와 쌈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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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키오스크가 자리별로 배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빠르게 먹기위해서 대패1인분과 일반삼겹살 2인분, 그리고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향신료들과 쌈짱, 김치, 명이나물, 양파, 소시지 등등 다양한 양념장들과 곁들여먹을 음식들이 이렇게 진열되어있는 셀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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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양파, 옥수수, 고추 등등 엄청나게 많은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들이 놓여있는 셀프바

 

이렇게 2개가 붙어서 있어서 마음편하게 먹고싶은만큼 가져가서 먹을수있어 평소보다 더 많이 야채를 먹게 된답니다.

 

 

 

정신없이 셀프바를 오가며 먹을 야채들을 셋팅하는사이 이미 와버린 고기!

 

 

허기진 상태의 우리는 허겁지겁 먹어버렸답니다.

 

먹을땐 항상 버섯과 김치, 콩나물을 구워 먹는게 짱 좋더라구요!

 

고기의질은 적당합니다. 딱 그 가격정도보다 조금 좋은정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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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쌈, 미나리등등 여러가지 들고온 재료들!

 

여러가지 재료를 마음대로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켯던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 또한 무난무난한맛! 너무 배가고파서 바로 한입해버려서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김치찌개를 시키면 밥을 줍니다.

 

고봉밥으로 엄청 많이 주시니깐 같이 오신분들이 밥을 먹는다고 한다면, 따로 밥주문을 안해도 될정도일겁니다.

(밥을 안시켜봐서 밥주문이 따로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대패감성이란 고깃집의 총평은 무난무난한 가성비 고깃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