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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10

[강동/천호] 테라다식당 천호점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와이프랑 동네에서 술한잔 할려고 고민하다가 리춘식당에서 마라샹궈를 먹기로하고 동네를 구경하며 길을 걷던중에 새로생긴거 같은 점포를 발견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메뉴를 보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방향을 틀어서 오뎅에 꼬치를 먹자고 얘기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이 좋지가 않아 사진은 좀 그렇지만....누가봐도 새로 생긴거같은 식당처럼 깔끔했습니다. 들어가기전 보이는 식당 메뉴 입간판들입니다. 맥주를 먹기로 하신분들은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식당내부 사진입니다. 밖을 보는 테이블과 닷지 테이블 가게는 크지 않지만 자리를 잘 배치해 놓았습니다. 꼬치집 가면 항상 나오는 기본안주!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짭조름하니 맛있었네요.메뉴는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할수 있습니다. 메뉴구성은 목록은 위 .. 2025. 2. 24.

[강남] 단성무이 내돈내산 후기 회사에서 일을 마친뒤 스트레스를 풀고자 회사분들과 벙개를 하기로 하여, 양꼬치 집을 가기위해 가다가 눈길을 끈 홍콩식주점 단성무이 회사분들과 가게앞에서 고민고민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다들 결정을 잘 못한다는,,,,) 사진을 보면 딱봐도 가는길 멈춰서 한번 보게 만든다는,,,, 메뉴도 가게 앞에 큼지막하게 적혀있어서 원하는 메뉴가 있나 볼수 있었어서 좋았네요. 한분이 올라가기전에 감성타코 보면서 타코도 맛있겠다고 하였는데 마침 타코가 메뉴에 있어서 저거 먹어보자! 라고 하며 들어갔습니다. 주점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실내는 적당한 크기로 있습니다. 단점은 남자화장실은 건물 우측에, 여성 화장실이 가게 안에있습니다.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으며, 물티슈가 미리 자리에 있어서 좋았네요 막상 가게.. 2025. 2. 19.

[포천] 까막골 동치미막국수 내돈내산 후기 설날 이후 아주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가는 길 근처에서 맛있어 보이는 곳을 찾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요. 이번에는 항상 궁금했던 포천의 까막골 동치미 막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언덕을 넘어가는 길에 엄청나게 큰 건물이 자리 잡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차장도 굉장히 크게 되어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답니다. 영업시간은 위와 같네요. 1층은 고객 휴게실 및 대기실이 있고, 저기 안쪽으로는 주방이 있더군요 저희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식당내부는 굉장히 넓었습니다.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었고, 옹심이, 보리밥, 막국수가 메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옹심이 칼국수와 막국수 세트를 .. 2025. 2. 17.

[강동/천호] 록갈비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퇴근 후 와이프와 함께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동네를 천천히 둘러보다가 눈에 띈 록갈비! 사실 회사에서 오늘 직원들과 회식 장소를 이야기하다가 한 직원이 자기 동네에 록갈비가 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얘기를 해줬더니 바로 가보자고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쪽갈비를 좋아하는데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안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엄청 기대를 하더군요 굉장히 추운날이라...꽁꽁싸맨 와이프 모습... 이제 6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저희가 첫손님이었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양념 쪽갈비1인분 + 매운 쪽갈비 1인분 시켰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저희집이기에 매운게 있다면 꼭 시킵니다. 그리고 밑에 적혀있는 캡사이신.. 2025. 1. 20.

[가평] 원조 장작불곰탕 내돈내산 후기 이번주 캠핑을 마무리하고 가는길에 점심을 먹고가게 되었습니다. 가평으로 캠핑을 다니는데 갈때마다 항상 차가 많아서 언젠가 꼭 저기 가서 밥을 먹어보자고 하며 지나갔던 그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원조 장작불곰탕 입니다. 이 곳 바로옆에 비슷하게 커다간 전주장작불곰탕이 있습니다. 그 쪽이 뭔가 건물이 더 깔끔하게 보였지만 원래 이런 곰탕집은 오래되어 보이는곳이 맛집이라 생각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따로 주차요원분도 계시더군요. 엄청납니다. 입구와 내부의 모습입니다. 메뉴는 모던하게 장작불곰탕으로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국밥집들 똑같이 나옵니다. 이런곳은 특히 김치맛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치가 잘 익어서 와이프가 좋아했습니다. .. 2025. 1. 15.

[강동/천호] 경송 내돈내산 후기 연말을 맞아 집에서 식사하는 대신 특별한 외식을 하고 싶어 동네 음식점인 경송을 다녀왔습니다. 경송은 숯불 소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인데, 연말 분위기 때문인지 예약 없이 방문하니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링 서비스를 통해 대기 등록을 해놓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순번에 맞춰 다시 돌아와도 되고 아니면 별도로 마련된 대기 공간도 있어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대기 시간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편안하게 기대하며 차례를 기다릴 수 있었어요. 대기1번 순서가 되었을때 가게 내부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메뉴판을 먼저 받아서 메뉴를 고를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경 모듬에 추천 와인인 아이리스 까베르네 쇼비농을 시키기로 하고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진행했..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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