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옥천맛집] 일품 옥천 감자탕 후기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캠핑후 집으로 귀가하는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 고민하다가

 

가게된 양평 옥천 감자탕! 분명 네이버에는 휴무라고 되어있었지만, 일요일에도 영업중이었다.

 

일요일 점심을 고를땐 대부분다 길가다가 차가 많이 서있는곳을 찾게 되는데 이곳이 딱 그랬다.

 

주차공간 넓고 딱좋아~

 

 

가끔씩은 입구에서 손님 많은지 보고 돌아가기도 하는데

 

여긴 입구에 보이는 하루 100인분 한정판매가 더욱더 맛집같아 보여서 들어갔다.

 

가격대는 적당했고, 감자탕을 먹고싶었지만, 와이프와 아침으로 스푸를 먹고 출발한 상태라

 

감자탕은 투머치 하여 우거지뼈 해장국으로 주문을 시켰다.

 

 

밑반찬은 어느 감자탕집과 다를게 없다.

 

주문하고 나온 나의 우거자뼈해장국 살코기가 매우 부드럽고, 양도 많아서 먹다가 남기고 나왔는데, 고기가 많은 뼈가

 

와이프는  3개, 나는 3.5개 나왔으니 대충 3~3.5개 정도 나오는거 같았다.

 

다음에도 이쪽길로 다닌다면 점심으로 가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