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팩커스 발란스체어 내돈내산 후기

처음 캠핑을 할때 급하게 의자를 보고 대충 사서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게 의자였습니다.

 

빵빵한(?) 녀석이 아니라서 몸이 안으로 들어가지니깐 의자가 접히는 조금 불편해서 불만족스러웠는데,

 

계속 사용하고 있다가, 어느정도 캠핑을 다니면서 장비를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하나하나씩 바꾸던중

 

이제는 의자 차례가 되어서 와이프와 함께 검색하여 찾아본 팩커스 발란스체어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후기가 매우 좋아서 정하게 되었는데, 아쉬운점은 잘팔리는건지 항상 품절이라서 예약발송으로 배송이 느렸습니다.

 

거의 한달(?)정도 기다려서 받은후 바로 캠핑장으로 가서 택배를 까봤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의자는 엄청 컷는데, 일단 엄청 작아서 만족감이 반이나 먹고 들어가더군요.

 

 

제 손을 본다면 사이즈가 가늠이 됩니다.

 

캠핑용품의 고려순위인 사이즈!

 

 

구성용품과 정리를 하기 쉽도록 찍찍이가 있습니다.

 

 

조립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뼈대로 구성되어있는 부분 찍찍이를 풀고

 

위 사진처럼 보이도록 맞춰준뒤에

 

 

4방향으로 위와같은 사진이 보이는데 저 부분을 의자 뼈대 부분에 꽂아주면 완성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조립이 간단합니다.

 

의자에 앉아 이틀 동안 사용할수록 계속 느껴지는 건, 이전에 쓰던 의자보다 훨씬 편하고 만족스럽다는 점입니다.

 

가성비부터 휴대성, 그리고 착석감까지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이에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