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팩커스 노말 야전침대

이번에 와이프와 캠핑 박람회 고카프를 들렸다가 사게된 케팔로 돔텐트를 입식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급하게 장만해야했던 야전침대, 이것저것 후기와 리뷰를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한 팩커스 노말 야전침대!

 

가격은 공홈에서 할인해서 나와 와이프꺼 2개를 구매하였다(항상 할인중인건가...-_-?)

 

택배를 받은후 바로 가게된 주말 캠핑!

 

 

택배를 받은채로 가지고 간 백커스 노말 야전침대! 박스가 커서 생각보다

 

휴대용으로 너무 큰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언박싱을 하니 작은 형태의 가방으로 되어있었고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워서 만족스러웠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다.

 

봉을 연결하고 침대로 사용될 천에 끼운뒤 프레임만을 연결한 Low모드 형태. 팽팽하고 만족감이 좋았다. 

 

사실 처음 야전침대를 사용해보는거라 프레임을 끼우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빨간색으로 칠해진 해당 부분을 꾹 눌러서 끼워야한다.

 

 

레그까지 모두 결합하여 High상태 우리 텐트안에 들어간 야전침대는 생각보다 너무 평온하다.

 

데크보다 파쇄석을 가는 입장에서 이제는 그 파쇄석의 아픔을 느끼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았다.

 

다른 야전침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해보겠지만, 처음사는 야전침대로는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 

 

 

해체는 역순으로하여 다 넣은 상태의 가방상태!

 

 사이즈도 적당하고 좋은거 같다!